
1977년 웨인 그레고리(Wayne Gregory)가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설립한 미국 배낭 브랜드다. 보이스카우트 시절 돈이 없어 알루미늄 프레임과 나무 지지대로 직접 배낭을 만들었던 그는 1970년 외부 프레임 배낭을 만드는 첫 회사 Sunbird를 세웠고(1973년 폐업),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다 외부 프레임을 없앤 '소프트 팩'의 가능성을 보고 그레고리를 창업했다. 브랜드의 철학은 "좋은 배낭은 메는 것이 아니라 입는 것"이다. 짐을 어깨에 매다는 대신 몸에 맞게 입고 몸과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관점에서, 체형에 맞춰 사이즈를 나누는 핏팅을 중시해 왔다. 이 접근은 이후 트레킹 배낭 전반의 기준이 됐고, 지금도 하이킹·백패킹용 대용량 배낭부터 데이팩, 라이프스타일 라인(Zulu, Nano, Jade 등)까지 폭넓게 만든다. 소유 구조는 여러 번 바뀌었다. 2014년 6월 쌤소나이트가 당시 모회사였던 블랙다이아몬드(Black Diamond, Inc.)로부터 그레고리를 8,500만 달러 현금에 인수했다. 국내에서는 쌤소나이트코리아가 공식 몰을 운영한다. 핵심 키워드: 1977 샌디에이고 · 웨인 그레고리 · 입는 배낭 · 몸에 맞는 핏팅 · 쌤소나이트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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