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점 집안 출신인 24세 울리히 다우지엔이 캐나다 유콘 지역 원정 중 캠프파이어 앞에서, 늑대 울음소리를 듣고 잭 런던의 소설 <야성의 부름>에서 이름을 따와 브랜드명을 지었다. 대학 시절 프랑크푸르트 벼룩시장에서 스카프를 팔아 모은 6천 달러로 룸메이트 아파트에서 텐트·재킷·침낭을 팔기 시작한 게 사업의 뿌리다. 1981년 방수 멤브레인 '텍사포어'와 5-in-1 컴비네이션 재킷 '센추리'로 초기 히트를 쳤고, 1997년에는 포르쉐 풍동실험실에서 텐트 설계를 테스트해 '리얼 터널'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 지금은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에서 자국 1위 아웃도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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